"백화점보다 비싸게 팔아" 기안84, 전현무 플리마켓 53만원 셔츠 가격에 '깜짝'(나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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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가 전현무 플리마켓 셔츠 가격에 깜짝 놀랐다.
기안84는 "셔츠 반값은 줘야 하지 않을까?"라고 말했고, 전현무는 "원가의 반값이면 53만 원 주시겠어요?"라고 답해 기안84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후 기안84는 "나중에 알아보니까 원가 10만 원이었어. 나는 저 브랜드가 엄청 명품인 줄 알았어"라고 불평했고, 전현무는 깜빡 속은 기안84를 보고 폭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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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기안84가 전현무 플리마켓 셔츠 가격에 깜짝 놀랐다.
10월 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무상회'을 연 전현무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좋은 일에 쓴다. 내가 돈 벌려고 하는 것 아니다"라며 플리마켓 취지를 설명했다. 기안84는 "셔츠 반값은 줘야 하지 않을까?"라고 말했고, 전현무는 "원가의 반값이면 53만 원 주시겠어요?"라고 답해 기안84를 깜짝 놀라게 했다.
키는 셔츠 가격을 10만 원으로 제안했고, 기안84는 "10만 원은 좀 그렇다. 형이 달라는 대로 드리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전현무는 망설임 없이 "그럼 53만 원이요"라며 돈 담을 그릇을 내밀어 웃음을 자아냈다. 키는 "플리마켓에서 53만 원을 내냐"며 여이없어했다.
기안84가 관심을 보인 청재킷 가격은 42만 원이었다. 이후 기안84는 "나중에 알아보니까 원가 10만 원이었어. 나는 저 브랜드가 엄청 명품인 줄 알았어"라고 불평했고, 전현무는 깜빡 속은 기안84를 보고 폭소했다.
이어 전현무 집에서는 인센스 스틱, 짚신 등 신기한 물건이 연이어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기안84는 "집에 별 게 다 있어"라며 혀를 내둘렀고, 박나래는 명품 지갑 가격을 들으 후 "백화점보다 비싸게 팔면 어떡해요?"라고 전현무를 타박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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