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대응 학급당 학생 수 20명으로 제한해야"
이이슬 입력 2021. 10. 1. 23:45
[KBS 울산]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울산지역 학교의 학급당 학생 수를 20명으로 제한하자는 내용의 결의안이 제출됐습니다.
울산시의회 김시현 의원은 "학급당 적정 학생 수는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결정적인 요소"라며, "특히, 코로나 위기에 학급당 학생 수 감축의 중요성은 크다"고 말했습니다.
또, "거리두기 2미터를 유지하기 위해서도 학급당 학생 수를 20명으로 제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불안한 전자발찌…또 끊고 도주했다 11시간 만에 검거
- 직원 수 쪼개고·유령 직원 만들고…‘5인 기준 피하기’ 꼼수
- 결혼식 최대 199명 참석…경증 성인 환자도 재택치료 가능
- 양심에 맡긴 무인점포…비양심 ‘좀도둑’ 2년 만에 8배 증가
- ‘고액 알바’·‘꿀 알바’의 덫…보이스피싱 현금수거책의 후회
- 제주 카지노 145억 도난 사건 9개월 만에 ‘수사 중지’
- 불법 조업 중국 어선과 ‘추격전’…갈치 2,400kg 발견
- 공원이 술집?…영업시간 제한 10시 넘으면 ‘북적북적’
- [이슈체크K] “오늘 2차 접종했는데요”…접종 완료는 언제?
- [영상] 독일 북부 강타한 토네이도…건물 파손 4명 중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