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100억 원 공급
이이슬 2021. 10. 1. 23:45
[KBS 울산]울산시가 자금난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경영안정자금 100억 원을 공급합니다.
지원 신청 대상은 울산시 소재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으로, 지원 금액은 업체당 5천만 원 한도로 최대 2.5%까지 대출 이자를 지원합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를 고려해 지난해 보증을 받았더라도 기존 보증서 대출금을 합산해 최대 7천만 원까지 보증 지원을 확대합니다.
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불안한 전자발찌…또 끊고 도주했다 11시간 만에 검거
- 직원 수 쪼개고·유령 직원 만들고…‘5인 기준 피하기’ 꼼수
- 결혼식 최대 199명 참석…경증 성인 환자도 재택치료 가능
- 양심에 맡긴 무인점포…비양심 ‘좀도둑’ 2년 만에 8배 증가
- ‘고액 알바’·‘꿀 알바’의 덫…보이스피싱 현금수거책의 후회
- 제주 카지노 145억 도난 사건 9개월 만에 ‘수사 중지’
- 불법 조업 중국 어선과 ‘추격전’…갈치 2,400kg 발견
- 공원이 술집?…영업시간 제한 10시 넘으면 ‘북적북적’
- [이슈체크K] “오늘 2차 접종했는데요”…접종 완료는 언제?
- [영상] 독일 북부 강타한 토네이도…건물 파손 4명 중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