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밀스, '쇼미10' 지원자로 참가.."너무 사기캐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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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던밀스가 '쇼미더머니10'에 지원해 1차 합격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쇼미더머니10'에서는 1차 예선 무반주 랩 심사가 시작됐다.
던밀스는 "음악적으로 별로 보여드리지 못했다, 랩 스타일, 음악 스타일 멋있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지원한 이유를 털어놨다.
한편, Mnet '쇼미더머니10'은 올해로 10주년을 맞아 한국 힙합씬의 마스터피스를 완성할 새로운 주인공을 찾는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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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래퍼 던밀스가 '쇼미더머니10'에 지원해 1차 합격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쇼미더머니10'에서는 1차 예선 무반주 랩 심사가 시작됐다.
이날 래퍼 던밀스가 심사장에 모습을 드러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프로듀서 토일은 "거의 마지막에 지원했던 것 같은데, 너무 사기캐 아닌가?"라며 놀라기도.
이어 던밀스의 등장에 지원자들의 사인 요청이 쇄도했고, 던밀스는 지원자들과 유쾌하게 어울리며 분위기를 풀었다. 던밀스는 "음악적으로 별로 보여드리지 못했다, 랩 스타일, 음악 스타일 멋있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지원한 이유를 털어놨다.
이어 던밀스가 프로듀서 개코 앞에서 무반주 랩을 선보였다. 던밀스는 랩이 끝나자 "나 해냈다"고 외치며 자축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이어 개코는 "단순한 구조인데 모션이 너무 멋있다, 진짜 힙합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라며 합격을 알렸다.
한편, Mnet '쇼미더머니10'은 올해로 10주년을 맞아 한국 힙합씬의 마스터피스를 완성할 새로운 주인공을 찾는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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