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10' 염따 "우리는 우승보다 음원이 목표, 돈만 챙긴다" 도발

[뉴스엔 이하나 기자]

‘쇼미더머니10’ 프로듀서로 합류한 염따가 음원에 대한 욕심을 목표로 밝혔다.

10월 1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10’에서는 프로듀서 군단의 각오가 공개 됐다.

‘쇼미더머니10’에서는 그레이&송민호 팀, 개코&코드쿤스트 팀, 염따&토일, 자이언티&슬롬이 프로듀서로 나섰다.

송민호는 “우리 팀은 굳이 얘기를 해야하나. 콘셉트, 실력 깜짝 놀랄 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그레이는 “너무 안 맞아서”라고 말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토일은 “우리는 멋있는 사람 뽑을 거다”라고 심사 기준을 말했다. 염따가 “그럼 내가 바로 합격이네?”라고 장난을 치자, 토일은 “바로 합격이다”라고 장난을 받아줬다.

토일은 “뉴페이스 위주로 간다, 우승보단 음원이 목표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염따는 “우리는 돈만 챙긴다”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코드 쿤스트는 “다른 팀들보다 조금 더 가족적인 분위기다”고 자신의 팀 강점을 소개했다. 개코는 “분량은 확실히 책임질 수 있다”고 말했고, 코드 쿤스트는 “스타가 되고 싶다면 여기로 와라. 수많은 예능을 전전할 수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Mnet '쇼미더머니10'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