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혁 닮은꼴' 그레이 "송민호와 난 생겨먹은 게 좀 달라" ('쇼미10')

2021. 10. 1.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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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래퍼 그레이와 송민호가 비주얼에 자신감을 보였다.

1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엠넷 '쇼미더머니 10'에서는 그레이와 송민호가 1차 예선 첫 번째 심사 프로듀서로 등장했다.

이날 지원자들은 그레이와 송민호가 등장하자 뜨거운 환호성을 퍼부었다. 두 사람을 본 지원자들은 "어떻게 저 둘이 팀이지", "내가 본 사람 중에 제일 잘 생겼다"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이를 알고 있는 듯 그레이는 TEAM 송민호X그레이의 차별점으로 "생겨 먹은 게 좀 다른 것 같다"라며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송민호 역시 "눈호강"이라고 거들었다.

이에 코드쿤스트와 개코는 "그런 느낌 있지 않느냐. 나랑 태생부터 다르게 태어난…", "잘생겨서 짜증난다"라며 두 사람의 비주얼을 칭찬했다. 이어 코드쿤스트는 "우리 팀에 들어오면 누구든지 빛날 수 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 = 엠넷 '쇼미더머니 10'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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