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임세령 건물 옆 빌딩 매입→매각.."시세차익 35억"

전형주 기자 2021. 10. 1.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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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와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의 공통 관심사가 '부동산'이라는 방송이 나왔다.

1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에서는 연예계 장수 커플 톱5가 소개됐다.

이날 이정재와 임세령 커플은 '연예계 장수 커플 톱5'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방송에 따르면 둘은 부동산과 음식이라는 공통 관심사로 가까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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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연중 라이브'


배우 이정재와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의 공통 관심사가 '부동산'이라는 방송이 나왔다.

1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에서는 연예계 장수 커플 톱5가 소개됐다.

이날 이정재와 임세령 커플은 '연예계 장수 커플 톱5'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방송에 따르면 둘은 부동산과 음식이라는 공통 관심사로 가까워졌다.

특히 이정재는 지난 2011년 47억 5000만원을 들여 임세령이 소유한 건물 인근에 꼬마 빌딩을 매입했고 지난해 82억원에 매각해 약 35억원의 시세차익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재와 임 부회장은 지난 2015년 1월 열애를 인정했다. 앞서 2010년 5월 첫 열애설을 포함한 세 번의 열애설에 대해서는 "친구일 뿐"이라며 선을 그었으나 함께 찍힌 사진과 함께 네 번째 열애설이 불거지자 "친구 이상의 감정으로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했다"며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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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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