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10층 아파트서 화재..3명 치료 중

강진구 2021. 10. 1.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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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5시59분께 경북 김천시 신음동 10층 짜리 아파트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불로 주민 1명이 2도 화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고 있고 다른 주민 1명은 연기를 흡입해 병원 치료를 받고 퇴원했다.

또 다른 1명은 이날 불로 놀라 전문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등 장비 17대와 인력 47명을 동원해 화재진압에 나서 47분만인 이날 오후 6시46분 화재를 완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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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천=뉴시스] 강진구 기자 = 1일 오후 5시59분께 경북 김천시 신음동 10층 짜리 아파트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불로 주민 1명이 2도 화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고 있고 다른 주민 1명은 연기를 흡입해 병원 치료를 받고 퇴원했다. 또 다른 1명은 이날 불로 놀라 전문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등 장비 17대와 인력 47명을 동원해 화재진압에 나서 47분만인 이날 오후 6시46분 화재를 완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r.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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