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연휴 내내 맑아..한낮 예년보다 더워
YTN 입력 2021. 10. 1. 23:13
내일부터 사흘간의 개천절 연휴가 시작됩니다.
오늘 밤사이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지만
내일 오전부터 맑은 날씨를 회복하겠고 이후 별다른 비 소식은 없겠습니다.
다만 서울 낮 기온이 26도~28도로
예년 기온을 웃돌며 다소 덥겠고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중부와 전북 북부에 5~40mm의 비가 조금 내리겠고
남부 내륙에도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 돌풍과 벼락을 동반하거나 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남부 지방에는 오전까지 안개가 매우 짙게 끼겠습니다.
운전하시는 분들은 차간 거리 충분히 두고 운전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아침 기온,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서울 18도, 대전 18도, 광주 17도, 부산 20도로 예상됩니다.
낮 기온은 중부 지방은 오늘보다 조금 낮겠고 남부 지방은 조금 높겠습니다.
서울 26도, 대전 27도, 광주 29도, 부산 28도로 예상됩니다.
연휴가 끝난 뒤 다음 주 중반에는 중북부 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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