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상승 출발.. 낙폭 과대에 따른 반발 매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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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는 10월 첫 거래일에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선호하는 물가 지표가 계속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소식에도 상승세로 출발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2.74포인트(0.30%) 상승한 4320.28,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4.77포인트(0.10%) 뛴 1만4463.35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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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는 10월 첫 거래일에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선호하는 물가 지표가 계속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소식에도 상승세로 출발했다.

1일(현지시각) 오전 9시 34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12.52포인트(0.63%) 오른 3만4056.44를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2.74포인트(0.30%) 상승한 4320.28,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4.77포인트(0.10%) 뛴 1만4463.35를 나타냈다.
지난 9월 한 달간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각각 4.8%, 5.4% 하락했다. 지난해 3월 이후 최악의 한 달이었다. 다우지수도 같은 기간 4.3% 떨어져 지난해 10월 이후 최대 하락률이었다.
이날 지수는 낙폭 과대에 따른 반발 매수세로 상승세로 출발했다.
미국 제약사 머크가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가 모든 변이에 효과가 있다는 자체 연구 결과가 나왔다는 소식이 투자 심리 회복에 일조했다. 머크는 자사의 경구용 항바이러스제 몰누피라비르가 델타 변이를 비롯해 지금까지 알려진 코로나19 변이에 효과적일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경기 둔화와 부양책 축소 등 시장에 위험 요인이 많은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골드만삭스의 크리스 허시 매니징 디렉터는 “성장 둔화, 통화 정책 축소, 중국 역풍, 재정 부양책 축소, 지속되는 공급망 병목현상 등이 가을과 올해 4분기로 갈수록 투자 심리를 짓누르고 있다”고 했다.
유럽증시는 대체로 하락했다. 독일 DAX지수는 0.15%가량 하락했고, 영국 FTSE100지수는 0.70% 떨어졌다. 범유럽 지수인 STOXX600지수는 0.19% 하락 중이다.
국제 유가는 혼조세를 보였다. 11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0.08% 하락한 74.98달러에, 12월물 브렌트유 가격은 0.05% 오른 78.37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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