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의혹' 유동규 첫날 조사 종료..서울구치소 수감

정윤식 기자 2021. 10. 1.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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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서초구 중앙지검

검찰에 체포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조사를 마치고 서울구치소에 수감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은 오늘(1일) 오전 10시부터 밤 9시까지 유 전 본부장을 상대로 대장동 개발 사업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유 전 본부장의 체포시한이 모레 오전까지인 만큼 내일 다시 불러 조사할 걸로 보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정윤식 기자jy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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