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한혜진, 연기만 잘하는 줄 알았더니..뜻밖의 금손 그림

[뉴스엔 서지현 기자]

배우 한혜진이 유쾌한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한혜진은 10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려달라고 주문하시면 이미지 찾아서 열심히 따라 그려요"라는 글을 적었다.

사진 속엔 한혜진이 딸을 위해 그려준 게임 '포켓몬고' 캐릭터들이 담겨있다. 한혜진은 섬세한 캐릭터 묘사는 물론, 색연필로 정성스럽게 칠한 뒤 '기라티나 어나더폼'이라는 이름까지 적어뒀다.

이에 대해 한혜진은 "왜 때문에 재밌는 거죠?"라며 뜻밖의 재미를 발견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한혜진은 지난 2013년 축구 선수 기성용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한혜진은 지난해 tvN 2부작 단막극 '외출'에 출연했다. (사진=한혜진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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