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트로 신성' 구만, 3일 '나 혼자 남은 지구'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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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트로 포크 싱어송라이터 구만(9.10000)이 싱글 '나 혼자 남은 지구'를 발매한다.
스푼 광고 음악으로 화제가 된 구만의 '나 혼자 남은 지구'가 3일 정오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식 발매된다.
'나 혼자 남은 지구'의 데모 음원이 공개된 구만의 공식 유튜브 채널과 사운드 클라우드에서는 '광고 듣고 너무 좋아서 찾아왔어요.', '제발 정식 음원 내주세요.' 등 음원 발매를 원하는 댓글이 꾸준히 달리며 곡의 인기를 증명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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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푼 광고 음악으로 화제가 된 구만의 ‘나 혼자 남은 지구’가 3일 정오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식 발매된다.
‘나 혼자 남은 지구’는 오디오 플랫폼 ‘스푼 라디오’의 음악 콘테스트인 ‘방구석 콘서트’(이하 방콘)에서 2위를 차지하며 스푼 광고 음악으로 사용돼 많은 사랑을 받은 곡이다. ‘나 혼자 남은 지구’의 데모 음원이 공개된 구만의 공식 유튜브 채널과 사운드 클라우드에서는 ‘광고 듣고 너무 좋아서 찾아왔어요.’, ‘제발 정식 음원 내주세요.’ 등 음원 발매를 원하는 댓글이 꾸준히 달리며 곡의 인기를 증명해왔다.
이번 싱글에는 많은 사람이 발매를 기다렸던 ‘나 혼자 남은 지구’와 더불어 ‘이불에 감춘 모습’까지 총 두 곡이 수록되었다. ‘나 혼자 남은 지구’는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한 후, 마치 혼자 지구에 남겨진 것 같은 공허함을 노래한 곡이며, ‘이불에 감춘 모습’은 나태한 자신의 모습과 무기력함에 대한 푸념을 담은 곡이다.
구만은 두 곡의 작사, 작곡, 편곡, 믹스를 직접 작업하며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드러냈다.
구만(9.10000)은 ‘2019 신한카드 루키 프로젝트’에서 동상을 수상했으며, 2020년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의 대표 뮤지션 발굴, 지원 프로그램인 ‘뮤즈온 2020’에 올해의 뮤지션으로 선정된 실력파 신예 아티스트이다. 담백한 목소리와 서정적인 음악으로 ‘레트로 포크 뮤직’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선보이며, 현재를 이야기하는 동시에 익숙한 과거를 노래한다.
구만은 뛰어난 음악 실력 못지않은 재치 있는 입담을 내세워 트위치, 스푼 등의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으며, 공연/페스티벌 주최사 ‘민트페이퍼’의 웹 예능 ‘암쏘큐’의 MC로 활약하는 등 다재다능한 구만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구만은 10월 9, 10일 양일간 열리는 페스티벌 ‘Have A Nice Day #9 (H.AN.D #9)’의 출연을 앞두고 있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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