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우먼' 이상윤, 이하늬에 "그쪽은 강미나와 달라, 훨씬 멋있다" 칭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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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윤이 이하늬를 칭찬했다.
1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원더우먼'에서는 임기응변을 발휘해 위기를 모면한 조연주(이하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리고 한승욱(이상윤 분)은 이런 조연주를 흐뭇하게 바라보았다.
그러자 조연주는 "아까는 강미나(이하늬 분)처럼 생각된다느니 어쩌니 같이 가자고 해놓고"라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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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이상윤이 이하늬를 칭찬했다.
1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원더우먼'에서는 임기응변을 발휘해 위기를 모면한 조연주(이하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영식(전국환 분)은 "안팎으로 네가 이상해졌다고 말들이 얼마나 많은지 알아?"라며 조연주를 다그쳤다.
이에 조연주는 "아버지는 저에 대해 얼마나 아시냐? 인간은 원래 복합적이고 다면적인 존재이다. 다들 자기가 알던 모습이 아니면 변했다고 하는 게 아니냐. 그냥 저로, 지금의 저로 좀 대해주시면 안 되냐"라고 호소했다.
그리고 한승욱(이상윤 분)은 이런 조연주를 흐뭇하게 바라보았다. 그는 "주가 또 떨어지겠네. 새 회장 또라이라는 소문나서"라고 웃었다. 그리고 한영식과 이야기를 나누고 오라 했다.
그러자 조연주는 "아까는 강미나(이하늬 분)처럼 생각된다느니 어쩌니 같이 가자고 해놓고"라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이에 한승욱은 "그쪽은 미나랑 다르다"라며 "그쪽은 잘 모르겠지만 미나보다 멋있다"라고 칭찬했고, 조연주는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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