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정상훈, 한입파스타→된장새우장덮밥 "최고의 아빠"

황서연 기자 2021. 10. 1.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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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상훈이 다정한 아빠의 면모와 능숙한 요리 실력을 동시에 뽐냈다.

아이들은 정상훈의 요리를 맛있게 먹었고, 아빠가 요리하는 동안 적은 편지를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정상훈은 된장 양념에 24시간 동안 담궈 숙성한 꽃게를 꺼내 들었다.

게 등껍질을 연 정상훈은 뜨거운 밥에 참기름, 된장, 깨를 넣어 비비고 게장, 새우장을 얹어 된장새우장덮밥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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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정상훈이 다정한 아빠의 면모와 능숙한 요리 실력을 동시에 뽐냈다.

1일 밤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신메뉴 개발에 나선 정상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상훈은 세 아들의 아침 식사를 준비하기 위해 바쁘게 일했다. 새우에 파스타 면을 끼우고 토마토 양파 등 깍둑썰기 한 야채들을 한데 모아 팬에 담고 물을 넣어 끓였다. 면이 익자 시판 토마토 소스를 붓고 올리브유를 첨가해 한입파스타를 완성했다.

아이들은 정상훈의 요리를 맛있게 먹었고, 아빠가 요리하는 동안 적은 편지를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정상훈은 된장 양념에 24시간 동안 담궈 숙성한 꽃게를 꺼내 들었다. 된장꽃게 새우장을 만든 것. 게 등껍질을 연 정상훈은 뜨거운 밥에 참기름, 된장, 깨를 넣어 비비고 게장, 새우장을 얹어 된장새우장덮밥을 완성했다. 화룡점정으로 꽃게알까지 얹어 출연진의 탄성을 불러 일으켰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정상훈 |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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