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 승우아빠, M자 탈모 수술→이영자 "인물 났다" 깜짝! ('편스토랑')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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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출시 편스토랑' 승우아빠가 M자 탈모 수술을 고백했다.
승우아빠는 풍성한 이영자의 머리를 보며 "머리 숱 많으시다. 부럽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부채새우를 보고 놀라는 이영자에게 승우아빠는 "이렇게 생겨도 되게 순둥순둥하고 달다"라고 설명했다.
승우아빠가 준비한 엄청난 양의 새우를 보고 이영자는 감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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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승우아빠가 M자 탈모 수술을 고백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새우’를 주제로 한 32번째 메뉴 개발 대결 결과가 공개됐다.
이영자는 승우아빠와 재회했다. 이영자는 승우 아빠를 보자마자 “어? 머리 났다”라고 소리를 질렀다. 알고보니 승우아빠가 최근 모발 이식 수술을 했던 것. 승우아빠는 풍성한 이영자의 머리를 보며 “머리 숱 많으시다. 부럽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부채새우를 보고 놀라는 이영자에게 승우아빠는 “이렇게 생겨도 되게 순둥순둥하고 달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승우아빠는 본격적으로 새우 요리를 하기 시작했다. 소금을 한가득 뿌린 후 새우소금구이를 시작했다.
승우아빠가 준비한 엄청난 양의 새우를 보고 이영자는 감동했다. 이영자는 “요즘 나 그렇게 많이 안 먹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타이거 새우, 보리 새우, 홍새우, 부채새우 등의 다양한 새우들을 준비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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