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태민, 볼살 붙어 통통해진 근황.."군대 급식 잘 맞아"

전형주 기자 2021. 10. 1.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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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악대 일병 이태민이 살이 살짝 오른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달 29일 병무청은 유튜브에 '이태민 일병이 알려주는 현역병 모집제도'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태민은 현역모집병 제도에 대해 설명·홍보했다.

그는 "국방부 근무지원단 군악대대 소속 일병 이태민이다"라며 "저도 제 특기를 살려 군 복무를 하기 위해 병무청 누리집에서 군악병에 직접 지원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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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병무청 유튜브 채널


군악대 일병 이태민이 살이 살짝 오른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달 29일 병무청은 유튜브에 '이태민 일병이 알려주는 현역병 모집제도'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 태민은 군악대의 붉은색 제복을 입고 등장한다. 군기가 바짝 든 모습으로, 초롱초롱한 눈망울과 힘찬 목소리를 보여줬다. 짧은 머리에도 여전히 외모는 변함없이 훈훈했다. 특유의 똘똘한 눈빛도 살아 있었다.

/사진=병무청 유튜브 채널


특히 급식이 입에 잘 맞는 듯 볼살이 다소 붙어 건강미가 넘쳐 보였다. 실제로 태민은 최근 병무청과 30문 30답에서 군 복무의 활력소가 뭐냐는 질문에 "식당에서 나오는 음식"이라고 답하기도 했다.

영상에서 태민은 현역모집병 제도에 대해 설명·홍보했다. 현역모집병 제도는 자신의 전공, 적성을 군사특기와 연계해 복무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그는 "국방부 근무지원단 군악대대 소속 일병 이태민이다"라며 "저도 제 특기를 살려 군 복무를 하기 위해 병무청 누리집에서 군악병에 직접 지원했다"고 말했다.

태민은 2008년 샤이니로 데뷔했다. 뛰어난 퍼포먼스, 라이브 역량을 인정받아 국내외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5월 31일 입대했으며 내년 11월 30일 전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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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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