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故 박지선 향한 그리움 고백 "그렇게라도 있어줘"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2021. 10. 1.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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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이 박지선을 향한 그리움을 표현했다.

신봉선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물 연장 알림. 그렇게라도 있어줘"라며 한 장의 캡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신봉선이 박지선에게 받은 기프티콘 선물 메시지가 적혀 있다.

한편, 故 박지선은 지난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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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이 박지선을 향한 그리움을 표현했다.

신봉선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물 연장 알림. 그렇게라도 있어줘"라며 한 장의 캡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신봉선이 박지선에게 받은 기프티콘 선물 메시지가 적혀 있다. 메시지에는 "빨래하고 날씨 좋으니께 나가서 커피도 한잔 잡솨요!"라는 애정 어린 내용이 담겨 있어 그리움을 더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지선 언니 그립다" "음성이 들리는 듯 하네요. 너무 그립습니다" "너무 먹먹하고, 이렇게 기억할 수 있어 감사하다" "갑자기 눈물이 나네요"라며 박지선을 추억했다.

한편, 故 박지선은 지난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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