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태양' 남궁민, 박하선에 총 겨누고 배신자 의심.. "이춘길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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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태양' 남궁민이 박하선을 의심했다.
1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검은태양'에서는 한지혁(남궁민 분)이 서수연(박하선 분)에 총을 겨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던 중 서수연이 한지혁을 찾아왔고, 순간적으로 그는 어지러움을 느겼다.
하지만 그건 정신을 잃은 한지혁이 꾼 꿈이었고, 이후 서수연을 의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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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태양' 남궁민이 박하선을 의심했다.
1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검은태양'에서는 한지혁(남궁민 분)이 서수연(박하선 분)에 총을 겨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지혁은 최상균(안지호 분)의 전화를 받았다. 그는 "마지막 카드는 끝까지 쥐고 있어야 할 것 같아서 고민했다. 사실 노트북 메신저에 아빠가 그 사람을 찾았단 내요잉 있었다. 단둥에서 온 비상연락을 마지막으로 받은 사람, 그 사람 이름이 서수연이라고 했다"고 전했다.
그러던 중 서수연이 한지혁을 찾아왔고, 순간적으로 그는 어지러움을 느겼다. 이어 서수연을 벽으로 밀치며 "이춘길 알지? 누구 짓이냐. 누구 짓인 지 말하라"며 총을 겨눴다. 하지만 그건 정신을 잃은 한지혁이 꾼 꿈이었고, 이후 서수연을 의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MBC 드라마 '검은태양'은 일 년 전 실종됐던 국정원 최고의 현장요원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내부 배신자를 찾아내기 위해 조직으로 복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매주 금·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스타투데이 박정수 객원기자]
사진 MBC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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