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우 "화이자 1차 맞고 생리 안 해"..둘째 못 가질까 고민

신정인 기자 2021. 10. 1.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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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우가 화이자 백신 1차 접종 후 생리불순 증상을 토로했다.

한지우는 1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이음아, 엄마 화이자 1차 맞고 생리를 안 하네? 이음이 동생 빠이빠이인가"라는 글과 함께 딸 이음이의 사진을 올렸다.

이에 한 누리꾼이 "저는 2차까지 모더나 맞고 멀쩡했어요. 다른 증상은 없으신 거죠?"라고 묻자 한지우는 "팔 통증 말고는 괜찮았어요. 2차를 기대해봐야겠어요"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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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우와 그의 딸 이음이/사진=한지우 인스타그램


배우 한지우가 화이자 백신 1차 접종 후 생리불순 증상을 토로했다.

한지우는 1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이음아, 엄마 화이자 1차 맞고 생리를 안 하네? 이음이 동생 빠이빠이인가"라는 글과 함께 딸 이음이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2차 맞으면 갑자기 (생리) 한다는 분들도 있고 내내 하혈하시는 분들도 있다는데 이대로 폐경은 아니겠죠?"라고 적었다. 또 해시태그에 '35일째 무소식', '화이자 부작용', '다들 어떠신가요'라고 덧붙였다.

이에 한 누리꾼이 "저는 2차까지 모더나 맞고 멀쩡했어요. 다른 증상은 없으신 거죠?"라고 묻자 한지우는 "팔 통증 말고는 괜찮았어요. 2차를 기대해봐야겠어요"라고 답했다.

한편 한지우는 2017년 11월 3살 연상의 대기업 연구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 이음이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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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인 기자 baech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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