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났네" 이영자, M자탈모 승우아빠 모발이식 수술 후 변화에 감탄(편스토랑)

박은해 2021. 10. 1.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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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가 유튜버 승우아빠의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에 깜짝 놀랐다.

10월 1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인기 요리 유튜버 승우아빠와 새우 요리 콘텐츠를 촬영하는 이영자 모습이 공개됐다.

이영자는 모발 이식한 승우아빠를 위해 센스 있는 검은콩 선물을 준비했다.

승우아빠는 "오늘 와주셨으니까 콘셉트에 맞는 새우를 준비해놨다"며 통 크게 100만 원치 새우를 준비해 이영자를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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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이영자가 유튜버 승우아빠의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에 깜짝 놀랐다.

10월 1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인기 요리 유튜버 승우아빠와 새우 요리 콘텐츠를 촬영하는 이영자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영자는 승우아빠를 보자마자 "머리 났다! 인물 났네"라며 감탄했다. 이영자는 "곧 승우아빠의 비밀이 밝혀집니다"라고 자신만만했고, 승우아빠는 "머리 났어요"라며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앞서 승우아빠는 "M자(탈모)를 메꿨다. 머리를 다 뽑아놨다. 모발 이식 수술을 한 상태"라고 자신의 상태를 설명했다. 모발 이식 후 승우아빠는 풍성 아빠가 됐다. 이영자는 모발 이식한 승우아빠를 위해 센스 있는 검은콩 선물을 준비했다.

그런 이영자에게 승우아빠는 "되게 부럽네요 (머리가) 풍성하셔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승우아빠는 "오늘 와주셨으니까 콘셉트에 맞는 새우를 준비해놨다"며 통 크게 100만 원치 새우를 준비해 이영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승우아빠는 "누님이 오셨으면 이 정도는 드려야 마음이 편해진다"고 말했고, 이영자는 "나 옛날처럼 많이 안 먹어"라고 응수해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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