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연, 현대판 맹모삼천지교? 지리산으로 귀농했나 "산 속에 박혀서 마음껏 놀다 가자"

김수현 입력 2021. 10. 1.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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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성연이 아들과 지리산으로 들어갔다.

강성연은 1일 자신의 SNS에 "산 속에 박혀서 마음껏 읽고 그리고 만들고 뛰놀다 가자"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지리산 #피아골 #정말 좋다 #산골 체질 #자연이 좋다 #등산이 좋다"라고 했다.

사진에는 아들과 지리산으로 가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는 강성연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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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강성연이 아들과 지리산으로 들어갔다.

강성연은 1일 자신의 SNS에 "산 속에 박혀서 마음껏 읽고 그리고 만들고 뛰놀다 가자"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지리산 #피아골 #정말 좋다 #산골 체질 #자연이 좋다 #등산이 좋다"라고 했다.

사진에는 아들과 지리산으로 가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는 강성연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2012년 재즈피아니스트와 결혼한 강성연은 2015년 첫 아들, 2016년 둘째 아들을 낳았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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