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석방 뒤 전자발찌 끊고 도주..40대 남성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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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은 가석방 기간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남성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40대 남성 A 씨는 어제(30일) 가석방된 지 하루 만에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찬 전자발찌의 신호가 끊긴 사실을 확인하고, 법무부와 동선을 추적한 끝에 11시간 만에 경남 김해에 있는 한 호텔에서 A 씨를 붙잡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붙잡은 A 씨를 법무부 보호관찰소에 인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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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은 가석방 기간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남성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40대 남성 A 씨는 어제(30일) 가석방된 지 하루 만에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찬 전자발찌의 신호가 끊긴 사실을 확인하고, 법무부와 동선을 추적한 끝에 11시간 만에 경남 김해에 있는 한 호텔에서 A 씨를 붙잡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붙잡은 A 씨를 법무부 보호관찰소에 인계했습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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