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우먼' 이하늬, '조폭+검사 사칭 사기꾼' 본인 정체 오해

여도경 기자 2021. 10. 1.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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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우먼'의 이하늬가 본인 정체를 조폭, 검사 사칭 사기꾼으로 오해했다.

이날 조연주는 자신을 영감님이라고 부르는 사람이 있다는 것, 법에 빠삭하다는 것 등을 생각하며 "나 혹시 검사 사칭하고 다닌 거 아니야? 조폭도 모자라서 사기꾼이었다고? 어쩐지"라며 자신의 정체를 오해했다.

조연주는 한성운(송원석 분)에게도 능청스럽게 거짓말을 늘어놨고, 자신의 거짓말 실력에 조폭에 사기꾼임을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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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여도경 기자]
/사진=SBS '원더우먼' 방송화면 캡처
'원더우먼'의 이하늬가 본인 정체를 조폭, 검사 사칭 사기꾼으로 오해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원더우먼'에서 조연주(이하늬 분)가 본인 정체를 고민했다.

이날 조연주는 자신을 영감님이라고 부르는 사람이 있다는 것, 법에 빠삭하다는 것 등을 생각하며 "나 혹시 검사 사칭하고 다닌 거 아니야? 조폭도 모자라서 사기꾼이었다고? 어쩐지"라며 자신의 정체를 오해했다.

조연주는 한성운(송원석 분)에게도 능청스럽게 거짓말을 늘어놨고, 자신의 거짓말 실력에 조폭에 사기꾼임을 확신했다.

조연주는 원래 자리로 돌아갈 것을 생각하다 "원래 자리? 조폭에 사기꾼 자리? 다들 강미나가 어디 있는지만 궁금하고 내가 누군지는 안중에도 없어? 아무리 사기꾼에 조폭이라도 가족은 있을 거 아니야. 누군가는 찾고 있을 법도 한데"라며 속상해했다.

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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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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