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태양' 남궁민, 배신자 박하선?

이시연 기자 2021. 10. 1.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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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태양'에서 남궁민이 박하선이 자신의 배신자라는 단서를 찾아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검은태양'에서 한지혁(남궁민 분)이 해커의 전화를 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해커는 "저 최상균(안지호 분)이에요. 마지막 카드는 끝까지 쥐고 있어야 할 것 같아서 고민했는데 사실 노트북 메신저에 아빠가 그 사람을 찾았단 내용이 있었어요. 단둥에서 온 비상연락을 마지막으로 받은 사람이요. 그 사람 이름이 서수연(박하선 분)이라고 했어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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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MBC '검은태양' 방송 화면
'검은태양'에서 남궁민이 박하선이 자신의 배신자라는 단서를 찾아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검은태양'에서 한지혁(남궁민 분)이 해커의 전화를 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해커는 "저 최상균(안지호 분)이에요. 마지막 카드는 끝까지 쥐고 있어야 할 것 같아서 고민했는데 사실 노트북 메신저에 아빠가 그 사람을 찾았단 내용이 있었어요. 단둥에서 온 비상연락을 마지막으로 받은 사람이요. 그 사람 이름이 서수연(박하선 분)이라고 했어요"라고 말했다.

이때 서수연이 문을 열고 들어왔다. 한지혁은 어지럼증을 느끼고 비틀댔지만 곧 서수연의 멱살을 잡고 "이춘길 알지? 누구 짓이야. 누구 짓인지 말해"라며 심지어 총을 겨누기까지 했다.

서수연은 이를 끝내 부인했지만 이후 한지혁은 은근히 서수연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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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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