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호 의원, 부마항쟁보상법 개정안 대표 발의

노준철 2021. 10. 1.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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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부산]더불어민주당 최인호 의원은 부마민주항쟁 관련자의 명예 회복과 보상을 위해 진상규명위원회의 활동 기간을 3년 연장하고, 조사 인력을 늘리는 등의 내용을 담은 부마항쟁보상법 일부개정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부마민주항쟁 진상규명위원회는 지난 6월에 활동 기간이 끝났지만, 조사 인력이 4명으로 턱없이 부족해 조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노준철 기자 (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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