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펀드 부실 운영·특혜 의혹 사실과 달라"

김가람 입력 2021. 10. 1. 22:03 수정 2021. 11. 24. 14:4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제주]원희룡 전 지사의 핵심 공약인 '제주 4차산업혁명 전략펀드'를 이른바 '페이퍼 컴퍼니'에 투자하는 등 부실하게 운영된다는 도의회 지적에 대해 펀드 운용사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해당 펀드의 운용사는 오늘 제주시내 한 호텔에서 언론 설명회를 갖고 '페이퍼 컴퍼니'로 지목된 회사들은 제주로 본점을 옮긴 뒤 이전을 추진 중이거나 제주에서 실제 사업을 벌인 곳들이라며 펀드가 부실하게 운영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김가람 기자 (garam@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