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국 의원 "LH 신규 채용 10년 무산 우려"
천현수 2021. 10. 1. 22:03
[KBS 창원]국회 정무위원회 강민국 의원이 한국토지주택공사, LH의 혁신안에 따라 정원 2천 명을 감축하려면 앞으로 10년 동안 신규 채용은 불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강 의원은 LH의 한해 평균 퇴직 직원 수가 207명이고, 실제로 LH가 올해 350명을 공개 채용할 예정이었다가 취소했다며, 경남지역 대학 출신의 LH 채용이 장기간 무산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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