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우천산업단지 공장서 불..인명 피해 없어

이현기 2021. 10. 1.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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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춘천]오늘(1일) 오후 2시 10분쯤 횡성군 우천면 우천산업단지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외벽 등이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용접 불씨가 스티로폼으로 옮겨붙었다는 관계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현기 기자 (gold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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