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데이트 즐겨"..류준열♥혜리·이동휘♥정호연, 연예계 장수 커플 ('연중 라이브') [종합]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연중 라이브'에서 배우 류준열과 혜리가 연예계 장수 커플 5위에 올랐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에선 연예계 장수 커플 순위가 공개됐다.
5위는 류준열과 혜리 커플이 차지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 인연이 있으며, 2017년 8세 나이 차이를 뛰어넘고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벌써 5년째 열애 중인 가운데, SNS에서 서로 언급이 없어 결별 루머가 끊이지 않았던 바. 하지만 류준열과 혜리는 자전거 타기, 미술관 관람 등 여느 연인들처럼 평범한 데이트를 즐긴다고. 앞서 6월엔 맛집 데이트 목격담이 전해지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한 이들은 인터뷰 때마다 서로에 대한 질문이 나오면 "잘 만나고 있다"라고 밝히며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류준열, 혜리와 '응답하라 1988'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이동휘 역시 연예계 장수 커플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톱모델 정호연과 2016년부터 공개 열애 중으로 3위를 차지했다.
두 사람은 6년째 조용히 열애를 이어가고 있지만, 커플 포즈와 커플링 등 럽스타그램으로 서로에 대한 견고한 사랑을 엿보게 한 바. 이동휘는 과거 인터뷰에서 "지금보다 더 다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여자친구 정호연을 향한 남다른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특히 정호연이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으로 폭발적인 글로벌 인기를 끌며, 이동휘와의 핑크빛 관계 또한 새삼 관심을 얻고 있다.
[사진 = KBS 2TV '연중 라이브'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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