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2주 더 연장

박재홍 2021. 10. 1.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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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라북도는 정부 방침에 따라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를 오는 4일부터 17일까지 2주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주와 군산, 익산, 완주혁신도시는 3단계, 나머지 시군은 2단계가 그대로 유지됩니다.

도내 모든 지역에서 사적 모임은 예방접종 미완료자의 경우 4명까지로 제한하고, 다중이용시설은 예방접종 완료자 4명을 포함해 8명까지로 제한합니다.

이 밖에 행사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수칙은 정부의 단계별 강화된 방역수칙에 따라야 합니다.

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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