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읍·도동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

2021. 10. 1.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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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khj@naver.com)]영광군은 1일"지난 30일  영광읍 도동지구의 과거·현재 그리고 미래를 향한 영광 뉴트로(Newtro) 재생사업이 총 사업비 158억 원(국도비 93억 원) 규모의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일반근린형) 공모에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영광 도동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지난 6월 16일 전라남도 광역 선정 종합평가를 거쳐 지난 7월 30일부터 국토교통부 서면·종합발표평가와 실무위원회 거쳐 지난 30일 도시재생특별위원회(위원장:국무총리)를 통해 전국 39곳에 포함되어 최종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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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현재 그리고 미래를 향한 영광 뉴트로(Newtro) 재생사업..총 사업비 158억(국도비 93억) 확보

[김형진 기자(=영광)(dailykhj@naver.com)]
영광군은 1일“지난 30일  영광읍 도동지구의 과거·현재 그리고 미래를 향한 영광 뉴트로(Newtro) 재생사업이 총 사업비 158억 원(국도비 93억 원) 규모의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일반근린형) 공모에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영광 도동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지난 6월 16일 전라남도 광역 선정 종합평가를 거쳐 지난 7월 30일부터 국토교통부 서면·종합발표평가와 실무위원회 거쳐 지난 30일 도시재생특별위원회(위원장:국무총리)를 통해 전국 39곳에 포함되어 최종 선정됐다.

▲영광군 읍 도동지구가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일반근린형)인 과거·현재 그리고 미래를 향한 영광 뉴트로(Newtro) 재생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프레시안(김형진)
그동안 영광군은 지난 2018년과 2019년 2차례 사업 신청 과정을 거쳐 2021년 이번 공모에서 어렵게 선정됐다.

이에 따라 군은 오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 간 도시재생사업(일반근린형)을 추진하게 되어 도동지구 주거지·골목상권 혼재 지역에 거점 조성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되어 상권·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게 됐다.

군 도시환경과 도시재생팀 관계자는“이번 공모 선정으로 쇠퇴한 지역경제 및 상권에 활력이 생기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군민 행복을 위해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이 되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형진 기자(=영광)(dailykh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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