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비 매치 앞둔 알레그리, "토리노전, 첼시전보다 더 어려울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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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유벤투스 감독이 더비전을 앞두고 경계심을 드러냈다.
알레그리 감독은 "심지어 우리는 첼시전보다도 더 잘 준비를 해야 할 것이다. 토리노전은 보다 어려울 것이다. 이 경기는 작은 결승전과 같다. 결코 쉽지 않을 것이며, 첼시전과는 다른 경기가 될 것이다. 토리노는 남자 대 남자로 경기를 하는데, 우리 역시 그들과 제대로 맞서야 할 것이다"라며 경계심을 늦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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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유벤투스 감독이 더비전을 앞두고 경계심을 드러냈다. 다가올 토리노와의 맞대결이 지난 첼시전보다도 더 힘든 경기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유벤투스는 3일 오전 1시(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에 위치한 스타디오 올림피코 그란데 토리노에서 열리는 2021-22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7라운드에서 토리노와 맞붙는다. 현재 유벤투스는 승점 8점(2승 2무 2패)으로 10위에 위치하고 있다.
이탈리아 내에서도 악명 높은 유벤투스와 토리노의 맞대결, 즉 '데르디 델라 몰레(Derby della Mole)'가 다가왔다. 토리노를 연고로 하는 두 팀은 승점 8점으로 동률이지만 골득실에서 토리노가 유벤투스를 따돌리고 9위로 앞서있다. 더비전 승리 시 라이벌과의 격차를 보다 벌릴 수 있는 만큼 총력전이 펼쳐질 전망이다.
시즌 개막 후 유벤투스는 리그에서 4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지 못하는 등 졸전을 거듭했다. 5라운드만에 승리를 따낸 유벤투스는 2연승을 달리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고, 30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디펜딩 챔피언' 첼시까지 잡아내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더욱이 파울로 디발라, 알바로 모라타 등 핵심 자원이 부상으로 이탈한 가운데 거둔 승리인 만큼 의미는 더욱 컸다.
연승과 순위 반등. 두 마리 토끼를 노리는 알레그리 감독이 토리노전을 앞두고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알레그리 감독은 "내일 팬들은 경기장에 돌아오고, 좋은 게임이 펼쳐질 것이다. 우리는 순위를 끌어올려야 하고, 기회가 있다. 토리노 역시 최선의 방법으로 경기를 준비할 것이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알레그리 감독은 다가올 토리노전이 주중에 치른 첼시전보다도 더 힘들 것이라 예측했다. 알레그리 감독은 "심지어 우리는 첼시전보다도 더 잘 준비를 해야 할 것이다. 토리노전은 보다 어려울 것이다. 이 경기는 작은 결승전과 같다. 결코 쉽지 않을 것이며, 첼시전과는 다른 경기가 될 것이다. 토리노는 남자 대 남자로 경기를 하는데, 우리 역시 그들과 제대로 맞서야 할 것이다"라며 경계심을 늦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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