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오후 9시까지 2070명 코로나19 신규 확진

김한솔 기자 2021. 10. 1.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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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지난 29일 서울 올림픽공원 앞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대기하고 있다. 한수빈 기자


1일 오후 9시까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2070명을 기록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1일 0시부터 9시까지 전구겡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2070명으로, 전날 같은 시간보다 232명 적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1542명(74.5%), 비수도권이 528명(25.5%)이었다.

시도별로는 서울 755명, 경기 671명, 인천 116명, 경남 105명, 대구 79명, 경북 57명, 충북 55명, 충남 46명, 부산 41명, 대전 및 강원 각 31명, 광주 23명, 전북 22명, 울산 19명, 전남 9명, 제주 8명, 세종 2명이었다.

집계가 마감되는 0시까지는 아직 시간이 남아있는 만큼 2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2200~2300명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김한솔 기자 hansol@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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