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석방 후 전자발찌 끊고 도주한 40대 모텔 숨어있다 붙잡혀

차근호 2021. 10. 1.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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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은 가석방 기간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40대 남성 A씨를 검거했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전날 가석방된 뒤 하루 만에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났다.

전자발찌 신호가 끊기자 경찰은 신속 검거팀을 구성해 법무부와 동선 추적에 나섰고, A씨를 도주 11시간 만에 경남 김해 한 호텔에서 붙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 남성을 법무부 보호관찰소에 인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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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 끊고 도주 (PG) [홍소영 제작] 일러스트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부산경찰청은 가석방 기간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40대 남성 A씨를 검거했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전날 가석방된 뒤 하루 만에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났다.

전자발찌 신호가 끊기자 경찰은 신속 검거팀을 구성해 법무부와 동선 추적에 나섰고, A씨를 도주 11시간 만에 경남 김해 한 호텔에서 붙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 남성을 법무부 보호관찰소에 인계했다.

read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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