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률-박세혁 '2점차 승리 지켰다' [MK포토]
김영구 2021. 10. 1. 21:30
1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 경기에서 두산이 선발 미란다의 7이닝 무실점 호투와 양석환의 결승타를 앞세워 2-0 승리,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9회말에 등판한 두산 마무리 김강률이 무실점으로 승리를 지킨 후 박세혁 포수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잠실(서울)=김영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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