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피, 예랑이의 결혼고사.."쉬운 게 없네"

강진아 2021. 10. 1.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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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신랑인 가수 슬리피가 결혼 모의고사를 치렀다.

슬리피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쉬운 게 없네"라며 '결혼고사 시험지'라고 쓰인 봉투와 시험지 사진을 올렸다.

시험지에는 '결혼로망영역'이라고 적혀 있다.

슬리피는 지난 7월 8살 연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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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슬리피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결혼고사 시험지와 봉투. (사진=슬리피 인스타그램 사진 캡처) 2021.10.0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예비신랑인 가수 슬리피가 결혼 모의고사를 치렀다.

슬리피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쉬운 게 없네…"라며 '결혼고사 시험지'라고 쓰인 봉투와 시험지 사진을 올렸다. 시험지에는 '결혼로망영역'이라고 적혀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이고 합격하셔야지요!', '쉽지 않은 예랑이의 길, 합격하자', '파이팅, 남편의 정석을 보여달라'는 등 응원 댓글을 달았다.

슬리피는 지난 7월 8살 연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본래 10월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내년으로 식을 미뤘다.

☞공감언론 뉴시스 a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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