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영수증' 이수영 "30살에 사기당해, 번 돈 다 잃고 빚까지 얻어"

김명미 2021. 10. 1. 21: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수영이 30살에 큰 사기를 당했다고 밝혔다.

10월 1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국민 영수증'에는 가수 이수영이 출연했다.

이날 이수영은 "전성기 시절 한국은행보다 돈이 많았다고 하더라"는 말에 "차곡차곡 모았다면 빌딩 하나쯤 있었을 것 같은데 다 사기당했다. 30살에 사기를 크게 당했고, 20대 때 번 모든 돈을 30대 때 싹 다 잃고 빚까지 얻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이수영이 30살에 큰 사기를 당했다고 밝혔다.

10월 1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국민 영수증'에는 가수 이수영이 출연했다.

이날 이수영은 "전성기 시절 한국은행보다 돈이 많았다고 하더라"는 말에 "차곡차곡 모았다면 빌딩 하나쯤 있었을 것 같은데 다 사기당했다. 30살에 사기를 크게 당했고, 20대 때 번 모든 돈을 30대 때 싹 다 잃고 빚까지 얻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수영은 "어떻게 투자를 하냐"는 물음에 "무엇에도 투자하지 않는다. 최대한 원금만은 지키자는 주의다. 원금을 완전히 지킬 수 있는 정기 적금을 하고 있다. 인터뷰 할 때는 5개인 줄 알았는데 7개더라. 너무 쪼들려서 2개 해지했다"고 말했다.

(사진=KBS Joy '국민 영수증'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