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영수증' 이수영 "30살에 사기당해, 번 돈 다 잃고 빚까지 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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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영이 30살에 큰 사기를 당했다고 밝혔다.
10월 1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국민 영수증'에는 가수 이수영이 출연했다.
이날 이수영은 "전성기 시절 한국은행보다 돈이 많았다고 하더라"는 말에 "차곡차곡 모았다면 빌딩 하나쯤 있었을 것 같은데 다 사기당했다. 30살에 사기를 크게 당했고, 20대 때 번 모든 돈을 30대 때 싹 다 잃고 빚까지 얻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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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이수영이 30살에 큰 사기를 당했다고 밝혔다.
10월 1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국민 영수증'에는 가수 이수영이 출연했다.
이날 이수영은 "전성기 시절 한국은행보다 돈이 많았다고 하더라"는 말에 "차곡차곡 모았다면 빌딩 하나쯤 있었을 것 같은데 다 사기당했다. 30살에 사기를 크게 당했고, 20대 때 번 모든 돈을 30대 때 싹 다 잃고 빚까지 얻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수영은 "어떻게 투자를 하냐"는 물음에 "무엇에도 투자하지 않는다. 최대한 원금만은 지키자는 주의다. 원금을 완전히 지킬 수 있는 정기 적금을 하고 있다. 인터뷰 할 때는 5개인 줄 알았는데 7개더라. 너무 쪼들려서 2개 해지했다"고 말했다.
(사진=KBS Joy '국민 영수증'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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