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국방부 고위당국, 전화로 北 미사일 발사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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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잇따라 신형 미사일을 발사하자 한·미·일 3국 국방 고위당국자가 대응 방안을 찾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국방부에 따르면 한·미·일 3국 국방 고위당국자 간 유선 협의가 1일 오후 8시에 개최됐다.
3국 대표들은 최근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포함해 한반도 정세와 역내 정세를 평가했다.
북한은 지난달 11일과 12일 사거리 1500㎞짜리 신형 장거리 순항미사일을 시험 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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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한반도·역내 정세 평가…대응 방안 협력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북한이 잇따라 신형 미사일을 발사하자 한·미·일 3국 국방 고위당국자가 대응 방안을 찾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국방부에 따르면 한·미·일 3국 국방 고위당국자 간 유선 협의가 1일 오후 8시에 개최됐다.
김만기 국방부 국방정책실장과 일라이 라트너 미국 국방부 인도태평양안보차관보, 마스다 카즈오 일본 방위성 방위정책국장이 각국 대표로 참석했다.
3국 대표들은 최근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포함해 한반도 정세와 역내 정세를 평가했다. 또 향후 대응 방안을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고 국방부는 전했다.
북한은 지난달 11일과 12일 사거리 1500㎞짜리 신형 장거리 순항미사일을 시험 발사했다. 이어 같은 달 15일에는 철도기동미사일체계에서 개량형 이스칸데르 미사일을 쐈다. 28일에는 극초음속 활강체를 처음으로 발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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