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서 정신 잃은 채 발견된 20대 여성, '마약 투약' 혐의로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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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소사경찰서는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20대 여성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씨는 오늘(1일) 오전 11시쯤 경기도 부천의 한 공원에서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마약을 투약한 뒤 공원 벤치에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다가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는데, 현장에서는 A씨가 사용한 주사기 1개가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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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소사경찰서는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20대 여성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씨는 오늘(1일) 오전 11시쯤 경기도 부천의 한 공원에서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마약을 투약한 뒤 공원 벤치에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다가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는데, 현장에서는 A씨가 사용한 주사기 1개가 발견됐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마약 투약 사실을 인정했고, 간이 마약 검사에서도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마약을 구입한 경위와 공범 유무 여부 등을 조사 중"이라며 조만간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홍의표 기자 (euyp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304432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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