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前외교부 장관, ILO 사무총장직 도전

송영찬 2021. 10. 1. 21: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경화 전 외교부 장관(사진)이 1일 차기 국제노동기구(ILO) 사무총장직에 입후보했다.

강 전 장관이 내년 3월 ILO 이사회에서 선출될 경우 아시아 국가 출신 최초이자 첫 여성 사무총장이 된다.

차기 사무총장은 내년 3월 예정된 ILO 이사회에서 투표로 선출된다.

ILO 사무총장 임기는 5년이며 가이 라이더 현 사무총장의 임기는 내년 9월 종료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경화 전 외교부 장관(사진)이 1일 차기 국제노동기구(ILO) 사무총장직에 입후보했다. 강 전 장관이 내년 3월 ILO 이사회에서 선출될 경우 아시아 국가 출신 최초이자 첫 여성 사무총장이 된다.

차기 사무총장은 내년 3월 예정된 ILO 이사회에서 투표로 선출된다. 후보직에는 강 전 장관 외에 남아프리카공화국·토고·프랑스·호주에서 한 명씩 입후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187개 회원국으로 구성된 ILO는 회원국의 비준협약 이행 여부를 감독하고 기술 협력 활동 등을 하는 유엔 전문기구다. ILO 사무총장 임기는 5년이며 가이 라이더 현 사무총장의 임기는 내년 9월 종료된다.

송영찬 기자 0full@hankyung.com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