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육성재, 미복귀 전역 전 마지막 휴가 中 "빨리 보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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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육성재가 전역 전 마지막 휴가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막내 없는 비투비를 이끌어줘서 고생 많았다"고 리더 서은광에게 고마움을 전한 육성재는 "조만간 형들 만나서 인사하겠다. (팬들도) 빨리 만나고 싶다"며 머지 않은 재회를 예고했다.
육성재는 지난해 5월 11일 입대, 오는 11월 14일 전역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미복귀 전역 방침에 따라 육성재는 마지막 휴가를 마치고 부대 복귀 없이 민간인 신분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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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는 1일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지난 달 26일 전역 휴가를 나왔다는 그는 "정말 건강하게 잘 하고 나왔다"면서 "그동안 아팠던 게 다 나을만큼 잘했다. 평범한 일상이 정말 그리웠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군대에서도 SNS 검색을 통해 팬들이 보내준 응원에 힘을 얻었다고도 했다. 육성재는 "매일 빼놓지 않고 검색을 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시고 기다려주신 것을 알고있다"며 "덕분에 걱정 없이 군 생활을 마치고 나왔다"고 했다.
"막내 없는 비투비를 이끌어줘서 고생 많았다"고 리더 서은광에게 고마움을 전한 육성재는 "조만간 형들 만나서 인사하겠다. (팬들도) 빨리 만나고 싶다"며 머지 않은 재회를 예고했다.
육성재는 지난해 5월 11일 입대, 오는 11월 14일 전역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미복귀 전역 방침에 따라 육성재는 마지막 휴가를 마치고 부대 복귀 없이 민간인 신분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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