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01일 21시 01] 뉴스 브리핑

정지원 2021. 10. 1. 20: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을 탈당한 곽상도 의원이 2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아들의 '화천대유 퇴직금 50억원' 논란과 관련한 입장을 발표합니다.

일각에서는 의원직 자진사퇴 입장을 표명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대장동 개발사업의 핵심 인물인 김만배 씨가 "350억원 로비는 사실 무근"이라며 일부 언론의 정관계 로비 의혹 보도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곽상도 내일 기자회견..의원직 사퇴 입장 표명할듯, 김만배 "350억 로비 사실무근..객관적 진실 드러날것", 내달 '위드코로나' 가시화.."11월엔 영업시간·인원제한 푼다" 등


국민의힘을 탈당한 곽상도 의원이 2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아들의 '화천대유 퇴직금 50억원' 논란과 관련한 입장을 발표합니다. 일각에서는 의원직 자진사퇴 입장을 표명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대장동 개발사업의 핵심 인물인 김만배 씨가 "350억원 로비는 사실 무근"이라며 일부 언론의 정관계 로비 의혹 보도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정부가 오는 11월 코로나19 방역 체계를 '단계적 일상 회복', '위드 코로나'로 전환하는 것이 가시화하면서 영업시간이 늘고 인원제한도 완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더불어민주당의 제주 지역 순회경선에서 이재명 경기지사가 56%의 득표율로 압승을 거뒀고요.

법원이 개천절 연휴에 예정된 집회를 50명 이내로 한정해 허용하도록 했습니다.

jiwon6162@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