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조국 서울대 직위해제 뒤 5천만 원 수령 "합당치 않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서울대에서 직위해제 된 뒤 20개월 동안 5천6백만 원의 급여를 받은 데 대해 합당하지 않은 부분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유 부총리는 오늘(1일)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조 전 장관 급여는 서울대의 행정에 근거해 지급한 것으로 알고, 교육부가 행사할 수 있는 권한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수업하지 않고 그렇게 급여를 받은 데 대해선 합당하지 않은 부분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서울대에서 직위해제 된 뒤 20개월 동안 5천6백만 원의 급여를 받은 데 대해 합당하지 않은 부분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유 부총리는 오늘(1일)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조 전 장관 급여는 서울대의 행정에 근거해 지급한 것으로 알고, 교육부가 행사할 수 있는 권한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수업하지 않고 그렇게 급여를 받은 데 대해선 합당하지 않은 부분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지금 YTN 네이버 채널을 구독하면 선물을 드려요!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거리두기' 2주 연장...내주부터 결혼식 최대 199명
- 美 텍사스 병원, 부부 코로나 검사비로 6,700만 원 청구
- 탁현민, BTS '열정페이' 보도에 "새빨간 거짓말, 정산 완료"
- '최대 20만 원 환급' 카드 캐시백 오늘부터 신청 시작
- [연속보도 5편] "통·번역 7년 차인데 최저임금"...차별에 우는 이주노동자
- [날씨] 어린이날 연휴, 내일 '고온'...모레 돌풍 동반 최고 200mm호우
- [단독] '7명 사상' 시흥 교량 붕괴사고 영상 확보...도미노처럼 '우르르'
- '평화누리' 새 이름 혹평에 놀란 경기도..."확정된 것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