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밤새 중부 요란한 비..주말 차츰 맑아져
[뉴스데스크] 맑기만 했던 날씨가 밤사이에는 반짝 변덕을 부릴 모양입니다.
비의 지속 시간이 길지는 않지만 비가 한 번 올 때 강하게 쏟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중부와 전북, 북부에서 최고 40mm의 비가 벼락과 돌풍을 동반해 내리겠고요.
또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수확기 농작물 피해와 안전사고가 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를 하셔야겠습니다.
또 연휴 동안에 날씨도 궁금하시죠?
하늘은 내일 낮부터 점차 개겠고요.
서울의 낮 기온이 26도, 대구 29도 등으로 강한 가을 햇살이 내리쬐면서 기온을 크게 끌어올리겠습니다.
대체 공휴일인 다음 주 월요일까지도 하늘빛만 조금 흐려질 뿐 대체로 무난한 가을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밤사이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는 안개가 무척 짙어지겠고요.
또 곳에 따라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강이나 호수와 가까운 곳에서는 가시거리가 50m 안팎으로 무척 짧아지겠습니다.
조심히 이동을 하셔야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18도, 여수 20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요.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6도, 대구 29도, 광주도 2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다시 일상이 시작되는 다음 주 화요일부터 수도권과 강원도에는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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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아리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304426_3493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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