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 율희, 새 집이 얼마나 넓길래? 해리포터 다락방에 누운 쌍둥이

[뉴스엔 서지현 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새 집에서 일상을 공개했다.

율희는 10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기가 바로 지상낙원이지"라는 글을 적었다.

사진 속엔 계단 밑 비밀공간에 누워있는 최민환-율희 부부 쌍둥이 딸이 담겨있다. 아늑한 소파 위에 누운 쌍둥이는 야무지게 베개와 이불까지 덮은 채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해당 장소는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 주인공인 해리포터가 이모네 집에 얹혀살던 당시 머물렀던 계단 밑 다락방 같은 분위기를 풍겼다.

이와 함께 율희는 "작년에 헐렁했던 긴팔 내복이 잘 맞는다. 딱 맞으니 더더 예뻐서 아침부터 오빠랑 너무 이쁘다며 오열"이라고 쌍둥이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그룹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최근 최민환이 전역 소식을 전한 가운데 이들 가족은 새 집으로 이사했다. (사진=율희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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