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  BLC(Blended Learning Classroom) 개소식

2021. 10. 1.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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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는 30일 미래관 1층에서 BLC(Blended Learning Classroom) 오픈식을 가졌다.

오픈식에서 마산대학교 이학은 총장은 "코로나가 시작되고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활동형 수업을 지원하는 ALC(Active Learning Classroom)와 교수학습을 지원하는 CTL(Center for Teaching and Learning) 스튜디오에 이은 BLC의 구축은 무엇보다 학생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교직원들의 노력으로 이루어 낸 성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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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현실 체험 등 미래교육 혁신 준비
[석동재 기자(035sdj@naver.com)]
ⓒ마산대
마산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는 30일 미래관 1층에서 BLC(Blended Learning Classroom) 오픈식을 가졌다.

BLC는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학습 효과를 극대화하고 더 다양한 학습방법을 지원하기 위한 하이브리드 강의실이다.

온·오프라인 수업의 경계를 뛰어넘는 미래 교육 혁신을 준비하고 스마트한 교육 환경 모델을 구축하는 핵심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픈식에서 마산대학교 이학은 총장은 “코로나가 시작되고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활동형 수업을 지원하는 ALC(Active Learning Classroom)와 교수학습을 지원하는 CTL(Center for Teaching and Learning) 스튜디오에 이은 BLC의 구축은 무엇보다 학생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교직원들의 노력으로 이루어 낸 성과”라고 말했다.

ⓒ마산대
고려대학교 김영 세종부총장이 실시간 온라인으로 참여해 “마산대학교가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꼭 필요한 하이브리드 강의실을 구축한 것을 축하하며, 전년도 우수교수학습센터 우수 운영대학으로 선정된 것과 같이 급격하게 변화하는 교육상황에 대응하여 빠르게 구축한 하이브리드 강의실은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고 축하했다.

이어 최은희 센터장의 BLC 소개 및 활용시연, 메타포트와 인스타360 등 다양한 장비의 실시간 시연이 이어졌다.

개소식은 ALC로 이동해 미래 교육을 더 가까이서 느껴볼 수 있는 홀로렌스(Hololens)2를 활용한 혼합현실(MR) 체험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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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동재 기자(035sd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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