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허영만, 김유미에 손수 무친 전어무침 대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만화가 허영만이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배우 김유미에게 직접 무친 전어무침을 대접했다.
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교양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김유미가 출연해 가을 서해의 맛을 찾아나섰다.
이날 허영만은 전어를 먹다 "다른 데 전어무침을 먹어보니 불만이다. 여기서 직접 무쳐주겠다"고 나섰다.
허영만은 "식초 맛 강하냐" "양파 없다" "채소는 이 정도면 됐다. 채소는 많이 안 넣는다" 등 전문가다운 포스를 뽐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교양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김유미가 출연해 가을 서해의 맛을 찾아나섰다.
이날 허영만은 전어를 먹다 "다른 데 전어무침을 먹어보니 불만이다. 여기서 직접 무쳐주겠다"고 나섰다. 허영만은 "식초 맛 강하냐" "양파 없다" "채소는 이 정도면 됐다. 채소는 많이 안 넣는다" 등 전문가다운 포스를 뽐냈다.
그러나 식당 주인은 허영만이 식초를 계속 넣는 것을 보고 "그만 넣어라. 너무 시면 못 먹는다"고, 참기름을 반만 넣는 것을 보고 "참기름 다 넣어라. 그러면 비린내 난다"고 조언했다.
허영만은 계속 자기 스타일대로 요리했고, "왜 빨간색이 안 나냐"라며 갸우뚱했다. 식당 주인은 "고춧가루 안 넣었지않냐"라며 기초적인 것을 지적했다.
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 이세영, 성형 NO..보톡스 맞고 43kg까지 감량했더니
☞ 블랙핑크 지수, LVMH 회장 아들과 다정한 인증샷
☞ 톱스타의 충격고백..'결혼 감옥 아냐, 아내 불륜도 OK'
☞ '아가씨인 줄?' 송지아, JYP가 땅을 치고 후회할 미모
☞ '이영돈과 재결합' 황정음, 충격 고백 '못 생겼던 시절'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병헌♥이민정, 美사로잡은 비주얼 부부..파파라치 포착- 스타뉴스
- 이세영, 성형 NO..보톡스 맞고 43kg까지 감량했더니- 스타뉴스
- 블랙핑크 지수, LVMH 회장 아들과 다정한 인증샷- 스타뉴스
- 톱스타의 충격고백.."결혼 감옥 아냐, 아내 불륜도 OK"- 스타뉴스
- "아가씨인 줄?" 송지아, JYP가 땅을 치고 후회할 미모- 스타뉴스
- '이영돈과 재결합' 황정음, 충격 고백 "못 생겼던 시절"-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K팝 아이돌 인기 투표 163주 우승 '新기록' - 스타뉴스
- 고현정, 재벌가 입성 신혼생활 고백 "3년간 혼자였다" - 스타뉴스
- '뺑소니 혐의' 김호중, 사고 전 유명 가수와 술 자리 - 스타뉴스
- 강동원, 억울 루머 해명 "내가 말도 안 걸었다고.."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