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빠른 복귀→다시 부상' 페드리, 왼쪽 허벅지 또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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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드리 곤살레스(FC 바르셀로나)가 또 쓰러졌다.
바르사는 1일(한국 시간) 소셜미디어 채널(SNS)을 통해 "페드리가 왼쪽 허벅지 대퇴사두근 근육 부상을 당했다"고 알렸다.
경기 직후 바르사는 페드리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당시 바르사는 복귀 시점을 밝히지 않았으나 페드리는 빠르게 피치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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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페드리 곤살레스(FC 바르셀로나)가 또 쓰러졌다.
바르사는 1일(한국 시간) 소셜미디어 채널(SNS)을 통해 “페드리가 왼쪽 허벅지 대퇴사두근 근육 부상을 당했다”고 알렸다.
페드리는 지난 15일 바이에른 뮌헨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1차전에서 풀타임 활약했다. 경기 직후 바르사는 페드리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이때도 왼쪽 허벅지를 다쳤다.
당시 바르사는 복귀 시점을 밝히지 않았으나 페드리는 빠르게 피치로 돌아왔다. 지난달 30일 벤피카와의 UCL 조별리그 2차전에 선발 출전해 68분 활약했다. 그러나 빠른 복귀가 독이 된 듯하다. 같은 부위를 또 다쳤다.
이전부터 많은 이들이 페드리를 향해 우려의 시선을 보냈다. 바르사, 스페인 대표팀, 연령별 대표팀을 가리지 않고 경기에 출전했고, 1년간 총 73경기를 소화했다. 이때의 무리한 스케줄이 부상의 원인이 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바르사는 뮌헨전에서 다친 조르디 알바의 몸상태가 회복됐다는 사실도 알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탈코리아 김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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