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김정은 '통신선 복원' 언급에도 여전히 무응답

보도국 2021. 10. 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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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위원장이 남북 통신연락선 복원 의사를 밝혔지만, 북한은 10월 첫날인 오늘 우리 측의 정기 통화 시도에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통일부가 북한이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채널을 통한 오전 9시 개시 통화와 오후 5시 마감 통화 시도에 응답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동·서해지구 군 통신선 정기통화도 북한의 무응답으로 불발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위원장은 지난달 29일 최고인민회의 시정연설에서 "10월 초부터 남북 통신연락선들을 복원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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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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